그냥 처음엔 원더걸스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클릭한거 같다.
클량이나 여러곳에서 많이 나오고 있는 Tell me 라는 노래와 춤때문인거 같다.
그래서, 정말 어떤 형식의 노래인지가 궁금하기도 했다.

이 음악을 듣고 있으니 역시 박진영 그리고 몇년동안 준비했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뮤비는 눈물이 주룩주룩이란 내용으로 나오는 것같다.
뮤직비디오와도 너무 어울리기도 하고, 노래도 나쁘진 않을것 같다. 물론 가사는 밝진 않지만 말이다. 약간은 차분해지는 이 느낌이라는 것이지..

색다른 원더걸스를 보는 듯 싶다...

물론 나의 의미는 대학로의 혜화동이 아니다...

동물원의 혜화동이다...

동물원의 혜화동... 누가 그러더군 이 곡은 군대가는 친구에게 부르는 노래라고...

정말 가사처럼 눈으로 잊고 지내 친구에게서 문자가 하나 왔다.

물론 그넘은 박사과정이라 병특의 4주 군대 다녀오는 거지만....

워낙 학부때 친하게 지낸 친구라서 그런지 더욱 서운하다.

훈련소 나갔다가 와서 보기로는 했지만, 너무 보고 싶은 친구이다.


머릿속에 그 가사가 떠오른다....

CONTAX G1

요즘 가지고 싶은 카메라가 하나 생겼다.
그 이름하여 Carl Zeiss Sonnar T*렌즈의 Contax G1!! (실은 G2지만 가격대 성능비의 G1으로 고려하고 있었다.)

보는 색감이나 요즘에 끌리는 광각 렌즈에 대해 많이 고민 하던 중, 팀분의 꼬임에 의해 약간의 뽐뿌를 받았다.

몇일 곰곰히 생각하다가 내린 결론은...


여친 생길때 까지 당분간 보류다..-.-;;
그냥 내가 사기만 한다면, 더군다나 필름카메라를 ... 분명히 내 손에 의해 다시 팔릴 것이다.
그래서의 나의 결론은...
당분간 보류다............

G1
http://www.slrclub.com/bbs/vx2.php?id=user_review&page=1&sn1=&sid1=&divpage=2&category=15&sn=off&sid=off&ss=on&sc=off&keyword=g1&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6446

G2
http://www.slrclub.com/bbs/vx2.php?id=user_review&page=1&page_num=20&select_arrange=headnum&desc=&fv=&sn=off&sid=off&ss=on&sc=off&keyword=contax&no=14388&category=

T3
http://www.contaxclub.co.kr/bbs/zboard.php?id=review&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c=off&keyword=T3&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941

첫 포스팅이다 !!!

앞으로 파이팅이다!!!
조금만 더 아주 조금만더 열심히 하자 ...
그리고 조금만 베풀고 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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