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나의 의미는 대학로의 혜화동이 아니다...

동물원의 혜화동이다...

동물원의 혜화동... 누가 그러더군 이 곡은 군대가는 친구에게 부르는 노래라고...

정말 가사처럼 눈으로 잊고 지내 친구에게서 문자가 하나 왔다.

물론 그넘은 박사과정이라 병특의 4주 군대 다녀오는 거지만....

워낙 학부때 친하게 지낸 친구라서 그런지 더욱 서운하다.

훈련소 나갔다가 와서 보기로는 했지만, 너무 보고 싶은 친구이다.


머릿속에 그 가사가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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