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ose God's Agenda.
Recognize the carrots.
Do not try to put God in a box.
Follow Jesus on His plan.


'행복한 사람'의 인생법칙#1
"나 자신의 계획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을 따르라"

'행복한 사람'의 인생법칙#2
"눈앞의 달콤한 '당근'과 하나님이 주신 진정한 '행복'과 구별된다"

'행복한 사람'의 인생법칙#3
"하나님을 상자속에 가두지 말아라.

'행복한 사람'의 인생법칙#4
"하나님의 계획에 따를때는 절대적으로 헌신하라"

'행복한 사람'의 인생법칙#5
"하나님과 '거래'하지 마라"

You already have God's present,
God really can do more than we can imagine!

누구나 그렇듯 우리에게도 시련은 있습니다. 누군가는 자신의 욕심만을 향해 앞만 보고 달려가지만 저는 믿습니다. 진실없는 성공은 우리를 눈멀게 할 뿐,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매튜는 찰스의 제안에 선뜻 응했고 만나자는 약속을 하긴 했지만, 마음이 마냥 편한 것만은 아니었다. 지난번 파티 생일때보다 더 불편한 얘길 듣게 될지도 모른다고 각오하고 나왔기 때문에, 솔직히 찰스와 장시간 얘기를 나누고 싶지는 않았다.

난 평소에도 이 다락방을 좋아했었지. 세상의 진리, 그리고 그것을 향한 인간의 숭고한 탐구정신이 이안에 녹아 있지 않나? 여기서는 다툼이나 이기심 같은 것 아주 하찮게 느꺄지네. 우리를 갈등하게 만들었던 일들도 다 씻겨 나가고 말지.

두 사람은 서로의 손을 꼭 쥔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이렇게 아름답게 출발했던 사람들이 어쩌다 각자 이혼 전문 변호사를 대동하고 앉아서 서로에게 으르렁 대며 욕성을 퍼붓는 지경이 되었을까???...

그리고 바로 그때 제정신이 들었지 '집에 덜아가면 따뜻한 가족이 있는데, 내가 왜 여기서 이러고 있는 걸까?' 라고 말이야. 그제야 자신이 잘못된 길로 들어섰다는 사실을 깨달은 거지.그는 아버지에게 돌아가 용서를 구하기로 결심했네."

매튜는 행복했다, 엉망징창이 된 사업과 얄미운 기자. 그리고 불쌍한 건물주인에 관한 걱정 때위는 일시에 사라졌다. 게다가 미셜의 아버지가 그를 인정해주기 시작했다. 이것은 놀라운 선물이라고 밖에 달리 표현할 수가 없었다.

'우리 가운데 일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가 구하고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채워주실 것입니다'. 나는 기도했네. '하나님의 큰 능력을 의심하고 한계짓는 나의 이 알량한 마음의 문을 열어 달라'고 말이야.

"퍽 하고 차가 멈취선 순간, 집사람이 제정신이 들었던 모양이오, 집사람 말이 자네같은 선한 사람에게 몹쓸 짓을 해선 안되겠다고" 지금 이 순간 생각나는 것은, 어제 찰스의 이야기 뿐이었다. '하나님은 정말 우리가 상상할수도 없는 일을 하시는 구나!"

"그저 발로 걷어차버리신다 해도 면목이 없는 저에게, 아버님은 큰 사랑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미셜에게 청혼하기 전에, 아버님께 먼저 허락을 구하고 싶습니다. 진정한 저의 아버지가 되어 주십시요."

"곧 다 좋아질 거야. 늘 그랬잖아. 그렇게 되도록 기돟하고 있어." 미셜이 매튜의 빰에 키스하며 말했다. "하나님이 어떨게 이런 아름다운 천사의 기도를 못 들은 척하실수 있겠어."

표지판을 본 매튜는 가슴이 조여드는 기분이 들었다. '이게 과연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일까? 하나님은 과연 내가 선택한 '희생'을 흡족하게 여기실까?'

잠을 청하려고 애썼지만, 머릿속에 등이 환히 켜져있는 것처럼 정신은 말똥말똥했다. 종이 타월을 한장찢은 그는, 그 위에 뭔가를 열심리 적어 내려 갔다. 하지만 한밤중에 휘갈겨 쓴 그 메모가 그의 살럽을 다시 번영의 길로 인도 할 줄은 몰랐다.

문이 활짝 열리는 순간, 문밖에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신부가 미소짓고 있었다. 단정하게 늘어 뜨린 하얀 면사포 안으로 부드럽게 틀어 올린 금발머리에는 흰 장미가 소담스럽게 꼿혀 있었다. 아버지 옆에서 미셜은 팔을 얹고 사뿐사뿐 걸었다.

"하나님은 우리 가족에게 이보다 더 은혜로우실 수 없었을 겁니다. 매튜 자신이 정말 '행복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절감했다. 하나님은 이미 그를 위해 모든 축복을 준비라고 계셨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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