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07년의 10/12가 지나가고 있다...
32살의 내가 없어지는 순간들인것 같다...
32살의 난 많은 일들이 지나간 것 같다..
팀도 옮겨보고, 4개월간 나의 70~80%의 열정을 쏟아가며 CDMA를 혼자 완성해버리고..
정말 간만의 외국 여행도 다녀오고..
여자도 만나보고 여자 친구도 만났다..
매년 초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을 적은 것 같다. 올해의 계획을 보면..몇개는 지킨것 같다..
사진모임이나, 여행,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보내는 시간들 말이다..
그리고 또 다른 Turnning Point 가 생기고 있다..
Short Story - the end of Oct 07'
2007. 10. 30. 09:48